반품 1순위가 사이즈입니다. 세 곳만 재 두면 다음부터는 고민이 줄어요.
용품 반품 사유 1위가 사이즈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옷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재지 않고 체중만 보고 골라서 생깁니다. 같은 5kg이라도 닥스훈트와 퍼그는 필요한 옷이 다릅니다. 세 곳만 재 두면 다시 고를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줄자가 없으면 실이나 종이끈을 두른 뒤 자에 대고 재면 됩니다. 앉거나 엎드린 자세에서는 값이 달라지니 네 발로 선 자세에서 재 주세요.
브랜드마다 한두 치수씩 다르지만, 국내 반려동물 의류는 대체로 이 범위 안에 있습니다.
| 사이즈 | 목둘레 | 가슴둘레 | 등길이 | 참고 체중 |
|---|---|---|---|---|
| XS | 16~20 | 28~34 | 18~22 | 1~2.5kg |
| S | 20~24 | 34~40 | 22~26 | 2~3.5kg |
| M | 24~28 | 40~46 | 26~31 | 3~5kg |
| L | 28~33 | 46~53 | 31~36 | 5~7kg |
| XL | 33~38 | 53~61 | 36~41 | 7~10kg |
| 2XL | 38~44 | 61~70 | 41~47 | 10~14kg |
| 3XL | 44~50 | 70~80 | 47~54 | 14~19kg |
단위는 cm입니다. 체중은 참고일 뿐이고, 실제로 맞는 것은 잰 값입니다.
가슴둘레가 46cm이면 M의 위쪽 끝입니다. 이럴 때는 대개 한 치수 큰 쪽이 낫습니다. 작아서 못 입히는 것보다 조금 헐렁한 편이 낫고, 옷은 세탁하면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하네스는 너무 크면 빠져나갈 수 있어, 조절 버클이 있는지 함께 보세요.
펫타운에서는 옷·하네스 상품을 열면 우리 아이 사이즈 카드가 함께 나옵니다. 거기서 [치수 재서 넣기]로 한 번 적어 두면 프로필에 남아, 다른 상품에서도 잰 값을 기준으로 사이즈를 알려 드립니다. 아직 안 쟀다면 등록해 둔 체중으로 어림해서 보여 주고, 어림값이라는 것도 함께 적어 둡니다.
그 상품의 사이즈표가 먼저입니다. 이 글의 표는 사이즈표가 없을 때 가늠하기 위한 일반 기준입니다. 잰 값을 알고 있으면 어느 표를 보든 고를 수 있습니다.
가슴둘레가 맞아도 목 쪽이 헐거우면 뒷걸음질에 빠집니다. 조절한 뒤 손가락 두 개가 겨우 들어갈 정도가 기준이고, 처음 며칠은 집 안에서 채워 보며 확인하세요.
앉고 일어설 때 당기지 않을 만큼이면 됩니다. 배 쪽이 너무 길면 소변이 묻고, 다리 구멍이 조이면 겨드랑이가 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