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아파서 못 먹는” 일이 생각보다 흔합니다.
고양이 입은 개와 다른 문제가 자주 보고됩니다. 치은구내염과 치아흡수병변(FORL)입니다. 둘 다 통증이 큰 편이라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정상 잇몸은 연분홍입니다. 잇몸이 붉고 부었다면 치은염 가능성이 있고, 출혈이나 잇몸 퇴축이 보이면 병원 상담 대상입니다.
잇몸을 넘어 구강 점막이 광범위하게 붉어지고 궤양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통증이 심해 먹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사료를 흘리기도 합니다. 홈케어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진료가 필요합니다.
치아의 잇몸 경계 부위가 파이듯 결손되고 잇몸이 그 위로 자라 오릅니다. 겉으로는 작은 붉은 점처럼 보일 수 있는데, 고양이에게 흔하고 통증이 큽니다.
평소 없던 침 흘림이나 삼키기 힘들어하는 모습은 구강 통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지속된다면 진료를 권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관리 정보이며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며칠 지나도 나아지지 않으면,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