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귀지와 진드기는 색과 질감이 다릅니다.
고양이 귀는 대체로 스스로 관리합니다. 그래서 평소와 다른 것이 보이면 의미가 있습니다.
정상 vs 신호
- 정상 — 귀 입구가 깨끗하고, 소량의 옅은 귀지 정도
- 귀지 과다 — 갈색 귀지가 많고 자꾸 긁습니다
- 귀 진드기 — 검은 커피가루 같은 마른 귀지가 특징입니다. 양쪽 귀에 함께, 심하게 긁는 모습이 동반되곤 합니다
- 외이염 — 귓바퀴 안쪽이 붉고, 삼출물·냄새가 납니다
이런 건 병원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이도 종괴·폴립 — 귀 안에 덩어리가 보이거나 분비물이 계속됩니다
- 이혈종 — 귓바퀴가 물주머니처럼 부풀어 오릅니다(심하게 긁거나 흔든 뒤 생기기도 합니다)
촬영 팁 — 귓바퀴를 살짝 젖혀 이도 입구가 보이게, 밝은 곳에서 근접 촬영하세요. 흰 털 고양이는 조명 반사로 붉게 보일 수 있으니 각도를 바꿔 한 장 더 찍어두면 좋습니다.
귀 진드기가 의심되면 다묘 가정에서는 다른 아이들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옮겨 다니기 때문입니다.
면봉을 이도 안쪽까지 넣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귀지를 더 밀어 넣거나 상처를 낼 수 있어, 세정은 수의사 안내에 따르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