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은 3살이면 대부분 치주질환이 시작됩니다. 입술만 들춰보면 알 수 있어요.
치아는 사진으로 확인하기 쉬운데도 가장 늦게 챙기는 부위입니다. 세 가지만 순서대로 보세요.
정상은 치아가 희고 치석이 없는 상태입니다. 황갈색이 어금니에 얇게 끼기 시작했다면 경미, 양이 많고 앞니까지 번졌다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단순 착색과 치석은 다릅니다 — 착색은 색만 변한 상태고, 치석은 두께가 생깁니다.
정상 잇몸은 연분홍이고 부어 있지 않습니다. 붉어지고 부었다면 치은염 가능성이 있고, 출혈이 있거나 잇몸이 내려앉았다면 병원 상담 대상입니다. 품종에 따라 잇몸에 원래 검은 색소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색소와 발적을 혼동하지 마세요.
입냄새는 사진으로 볼 수 없어 보호자만 알 수 있는 신호입니다. 평소와 달리 냄새가 강해졌다면 치석·치은염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관리 정보이며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며칠 지나도 나아지지 않으면,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